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윤정 친족 재산탕진 논란 (문단 편집) == 변명 == [[파일:20130523103450_302654_485_232.jpg]] 매체와의 인터뷰 중 나온 남동생 장경영의 유명한 망언. 논란 이후 남동생인 장경영 측은 '사업을 제대로 운영한다'면서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347126|억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사업이 제대로 굴러가는데, 왜 누나의 통장이 마이너스가 되었는가?"를 해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론은 그를 고깝게 보게 되었다. '''자기 사업에 누나 돈을 털어넣었다고 이실직고'''한 데다 나중에는 '''"내가 입을 열면 누나가 다친다"'''는 협박성 발언도 내뱉었다. ~~궁지에 몰리자 완전히 정신을 놓은 듯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1/2013052102220.html|#]] 인터뷰에서 자신 회사 매출이 100억 원이고 전체 직원이 200명이라고 말했는데 이것만 봐도 "사업을 제대로 운영한다, 사업이 제대로 굴러가는데"라는 것은 남동생 혼자만의 망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사업할 때 경영비용에는 [[세금]], 임차료, [[공과금]], 인건비 등이 드는데 직원이 200명이면 당시 최저임금을 가정해도 인건비만 25억 원이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모든 직원에게 최저임금만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적어도 인건비가 40억 원에 육박해야 한다. 쉽게 말해 저건 경영의 개념을 몰라서 하는 헛소리거나 거짓말이라고 봐야 하고 둘 다 심각한 문제다. 혹여나 정말 잘 봐 줘서 사업개시 초기다 보니 매출액이 적거나 정말 사업이 잘 되어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니 직원 고용이 크게 늘어나서 일시적으로 매출액 대비 직원수가 많더라면 가능한 이야기 일 수도 있으나, 떳떳하다면 재무재표나 기업 회계 자료를 같이 보여줬어야 했다.][* 사업은 완전히 쪽박을 차고 누나의 돈을 낭비했다는 소리로, 자기가 자폭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사업에 대한 기본도 모른다는 발언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사업의 규모를 파악하는데 자본금과 매출의 크기를 보기는 하지만 경영을 잘 하는지의 여부는 단순히 매출이 아니라 수익액이든 수익률이든 수익을 얼마나 챙기느냐에 따른다. 즉, 사업으로 적자를 보지 않으려면 영업이익=(매출-비용)=0이 되어야 본전치기로 적자를 면하고 실질적으로는 영업이익이 플러스가 되더라도 무작정 이윤이 나왔다고 단언할 수 없다. 일단 세금 같은 공과금이 있는데다 이것을 비용에 묶어서 계산했다고 쳐도 시중 이자율(돈을 빌린 경우의 채무이자)보다 수익률이 커야 실질적인 이익(순이익)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비용의 일부분인 인건비만 최소 25억 원이라는 건 상식적으로 회사가 멀쩡히 운영되고 있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누나 돈을 빼앗아 쓴 것이니까 이자 비용은 0으로 계산한 것 같지만 이자 비용을 0으로 계산했다면 [[증여세]]를 내야 한다. 친족간 이자 없는 자금 융통은 대부분 증여로 본다. 어차피 [[횡령]]이니 의미는 없다(...). ] 남동생이 한 사업은 커피 사업, (공연장) 대관 사업, 무역업 등이라고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무역업의 영업이익은 약 1%, 커피 사업은 약 10% 정도로 여겨진다.] 다만 이 인터뷰가 원래는 '가족 일은 가족이 해결하고 싶다'는 뜻인데 언론사가 확대 재생산하여 폭로전으로 왜곡했다는 기사도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2537634|#]] 이후 장경영과 장윤정의 어머니가 같이 방송에 나와 '도경완의 얼굴도 본 적 없다', 'TV를 보고서야 결혼 소식을 알았다', '빚은 자산 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이다'[* '자산 관리를 잘못했다'건 개인 단위의 자산 관리로는 가지고 있는 돈으로 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는 있어도 빚으로 넘어가지는 않는다. 물론 자산이 아주 많은 경우에는 재산세 납부와 관련해서 의도적으로 채무를 지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는 특수한 경우라서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라도 웬만하면 가용자산 범위를 넘기지 않는다. 빚은 어디에서 돈을 끌어다 썼을 때만 생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일반적인 자산 관리로는 10억 원을 날리기는 해도 부채까지 늘어나지는 않는다. 정작 반신불수인 아버지를 장윤정 혼자 모시고 있었기 때문에 모자(母子) 측 의견은 설득력이 없다. 더군다나 빚에 허덕이던 집안을 장윤정이 혼자서 일으킨 것은 이미 모두가 알게 된 사실이다.], '왜 그간 키워준 어미에게 이러는지 모르겠다' 등 자신들에게는 아무 과실이 없다는 태도로 일관해 비난을 받았다. 결혼식 전 날에 장윤정 어머니는 '내일 결혼식을 못 가지만 그래도 윤정이가 잘 살라고 기도 드리기 위해 절을 찾았다', '내가 왜 결혼식에 참석하면 안 되는지 모르겠다. 이런 결혼식은 없다. 왜 자식을 뺏어가냐'며 울었는데[[http://www.liv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50|#]] 네티즌들 중에는 '나쁜 엄마지만, 딸의 결혼식에 갈 수 없었다는 건 좀 불쌍하다'는 식으로 동정하는 이들도 있었으나 대체로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 측은 이 둘이 인터뷰한 내용을 완전히 무시하겠다고 말했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98442|#]] 여담이지만 장윤정의 이모가 "장윤정이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엄마 노릇을 안 했다"는 주장을 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7092000552310|#]] 장윤정 가족의 불화가 장윤정이 성공하기 이전부터 이미 존재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위 언급과 더불어 모자는 '장윤정이 어머니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했다'든가 '[[카카오톡|카톡]]으로 어머니를 청부[[살인]]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주장하는 등 장윤정이 여러모로 비도덕적인 일을 꾸민 [[패륜아]]라고 주장했지만 이들의 주장은 말 그대로 너무나 허술하기 짝이 없다. 위의 카톡 청부살인 드립만 봐도 장윤정의 "내가 죽어야 어머니와 남동생의 착취가 끝난다. 차라리 사람을 시켜서 나를 죽이든지"라는 메시지를 장윤정이 사람을 시켜서 "어머니를 죽이고 싶다"고 했다고 왜곡하여 언급한 것. '''아무리 그래도 정상적인 집안이라면 자기가 낳은 자식을 상대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결혼]]"을 하기 전에 절대로 이런 일을 언론에 터뜨리진 않는다.''' 약혼자의 부적절한 재정 상태는 정당한 파혼 사유이자 시가에서 충분히 문제를 삼을 만한 주제고 더 나아가서는 결혼한 후에도 딸이 시가의 눈치를 봐야 할 정도로 질이 안 좋은 사건이다. 장윤정의 어머니가 딸을 조금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언론에 공개해서 망신을 주지 않을 것이고 집안에서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해결했을 것이다. 도경완과 도경완의 부모가 다 이해해 주고 감싸 줬기 때문에 망정이다. 이후 [[쾌도난마(채널A)|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두 모자(母子)가 나와 10년간 쓴 생활비는 '''18억 원'''이고 장윤정이 아무리 행사의 여왕이라고 하지만 행사를 한 번 가서 집에 들어오는 돈은 소속사와 반으로 나눠서 550만 원만[* 5년 동안 평균 매일 1건씩 행사를 했다고 계산해도 550만 원 * 365일 * 5년 = 100억 원이다.] 들어온다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04&aid=0000032026&date=20130531&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6|하소연하며]] 자신들이 딸, 잘난 누나 덕분에 고마운 줄은 아는데 사실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실 이 발언은 두 모자의 경제 관념이 완전히 무너졌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 가족은 장윤정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집안이 상당히 가난해서 '생계형 이산가족'에 가까웠는데 장윤정의 성공으로 갑자기 거금을 만지게 되면서 본인들의 경제 관념이 무너졌을 확률이 매우 높다. 10년간 생활비가 18억 원이면, 월 평균 1,500만 원을 썼다는 것이다. 참고로 [[2011년]] 기준으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역별 월 평균 생활비는 '''[[서울]] 254만 원, [[경기도]] 262만 원'''이다. [[중산층]] 생활비의 3배, [[대한민국]] 서민의 6배에 달하는 수준이고 [[2022년]] 기준으로도 한 달에 1,500만 원, 하루에 50만 원에 육박하는 액수를 매일 쓰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아연실색할 수준이다. 하다못해서 그 생활비 18억 원 안에 전원주택을 짓거나 사는 데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융자를 받은 것이 있어서 이를 상환하는 것이 들어가 있었다면 그런 대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주택이라도 신축할 때는 단순히 땅만 구입하는 걸로 지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땅이 있다고 무작정 지어 버리면 불법 건축물이 되어 버려서 기껏 지은 집을 시정명령이라는 이름 하에 허물어 버려야 하는 경우까지 가기도 한다. 그나마 지목이 대(垈)라면 수고로움을 덜 수 있지만, 대지가 아닌 임야 혹은 전답으로 되어 있다면 지목 변경하고 형질 변경을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대지]] 부분을 참고해 보면 좋다. 지목이 대(垈)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집을 지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건축 신고를 해야 하고 그 외에 다른 제약사항(건폐율, 용적율, 고도제한, 개발제한구역, 맹지여부 등)이 있는지 찾아봐야 하니 역시나 머리 복잡해질 일이 많다. 그 외에도 진입로 공사와 상수도, 하수도, 전기, 통신 등을 따 오는 데도 비용이 들어가므로 단순히 집을 짓는다고 생각했을 때보다 의외로 추가적인 돈과 시간이 나갈 곳이 많다.][* 집을 지을 때 기본적으로 [[건축법]]과 [[건축법 시행령]]을 따라야 하는데 해당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일반인이 저걸 다 꿰고 있을 리가 없다. 일반인한테 건축과 관련된 법리들을 상세하게 숙지해 두라는 것은 지극히 무리한 요구이기도 하고. 설령 그러한 요구가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으니 크로스체크를 위해서라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편이 되레 낫다. 그러므로 집을 지을 때도 [[건축사]] 외에도 [[공인중개사]]와 [[행정사]]를 끼고 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세무사]]와 [[법무사]]까지 끼어서 진행하는 사례도 있다. 이미 완공된 주택을 분양을 받은 경우라면 물론 이런 수고는 덜하지만 당연히 이런 비용이 들어갔던 부분을 분양비에 상계해서 책정한다. 주택구입비 31억 원이 소요되었다는 주장이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10년 간 생활비 18억 원에 '''주택구매 융자상환비용이 상계되어 들어 있었다면''' 지출비용이 컸더라도 '집 사느라 돈 크게 빌렸으니 갚는데 돈이 크게 나가는 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던 부분이다.] 이 부분마저도 전원주택 구입비 항목을 따로 빼놓았으므로 생활비 쪽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더군다나 장윤정은 가족들을 위해서 차와 [[원주시]] 귀래의 고급 전원주택을 사 줬지만 되려 외삼촌까지 나서서 장윤정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382&aid=0000106738|자신에게 어머니를 미행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76261|장윤정에게 월급 500만 원씩 받고 댓글 알바를 했다고 주장했다]]. 나중에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420902&cpage=2&mbsW=&select=&opt=&keyword=|저 외삼촌이 대규모 장윤정 안티 사이트를 운영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행사비를 소속사와 반으로 나눠 550만 원'''밖에'''[* 장윤정을 한 번 부를 때 주최 측에서 '''한 번에 1,100만 원'''을 지불한다는 뜻이다. 1,100만 원 정도면 웬만한 대기업 직원의 1달 평균 월급 2배보다 더 큰 돈이고 장윤정은 하루에 행사 2-3탕을 뛴다면 그 존재 자체만으로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소리가 된다.] 소리도 연예 사업 종사자들이 들으면 "저런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어디 있느냐?"고 비난하고도 남는다. 사실 모자가 말한 대로 행사 한 번 뛰고 자기 몫으로 550만 원만 받는 경우는 실제로도 거의 없다.[* '''하지만 그건 무명 개그맨들의 이야기고 이미 [[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S~A급 연예인들은 행사비로 2~3천만 원 정도를 받았다.''' 물론 섭외 비용이므로 기획사와 나눈 후 실지급액은 훨씬 적다. [[개그콘서트|개콘]]에 나오는 무명 개그맨들과 장윤정 같은 A급 연예인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미 [[2000년대]]에도 A급은 2~3천만 원을 가볍게 넘겼고 대학가 축제 같은 비교적 저렴한 행사도 몇 백, 천만 단위 이상 올라간다. 행사 가격을 몰라서 하는 이야기. S급, A급과 B급 이하는 하늘과 땅 차이이며 [[임영웅]], [[송가인]] 같은 최고 핫한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 비용은 대략 1회 기준 2천~4천만 원 사이다.] 그리고 소속사와 반으로 나누어서 550만 원을 정산해서 받아 왔다면 무려 18억 원에 근접하는 '''"장윤정 운영 경비"'''를 별도로 책정해서 보여주는 것도 이상한 점이다. 엄연히 소속사가 있으면서도 별도로 장윤정에 대한 경비를 부담했다는 것인데 1,100만 원으로 행사를 뛰었다면 그 1,100만 원이 고스란히 장윤정에게 들어오면서 행사장으로 이동하면서 들어가는 유류비와 무대 의상비, 밴드 섭외비, 코러스 가수 섭외비 등 모든 것을 지출했다는 뜻이 되고 이건 소속사가 없이 장윤정이 행사를 뛰었거나 가족들이 장윤정만을 위한 [[1인 기획사]]로 움직일 때나 가능하다. 다시 말해 소속사에서 이미 지불했을 운영비를 가족들이 자신들이 지출한 것마냥 호도한 것이다.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장윤정을 미행하면서 사용한 잡비 등을 계산해서 넣었거나 하는 것인데, 미행하는 행위만으로도 불법을 저지른 것이 된다. 법원에서 장윤정 친모에게 '''100m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법원은 '확실하고 타당한 근거'가 없다면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간다는데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 이걸 그대로 뒤집어서 말하면 '''법원의 시선에서 볼 때 부모자식 관계에 내리기에는 극단성이 짙은 접근금지 신청이 무리한 요구가 아니며, 법원 측에서도 "이 정도로 답이 없는 집은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의절|친모에게 친딸 근처에도 가지 못하도록]] 접근금지령을 내리는 것만이 답이다.''리는 결론을 내렸다는 해석이 된다.''' 이렇게 여러 가지 사건과 그 진상이 밝혀지면서 이전에는 인터넷상에서 약하지만 여러모로 비난을 좀 듣던 장윤정이 이 사건에서 잃은 돈만큼이나 엄청나게 동정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